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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평

재무제표를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요즘 주식 광풍이 불고 있다. 나도 작년 중순부터 주식을 하면서 여러(4~5권) 책들을 보았고 초보들이 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정리를 하기 위하여 서평을 쓰고자 한다.

 

이 책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면 재무제표를 활용하여 하기 2가지 사항을 확인하여 주식투자 하자라는 것이다.

① 상장폐지 가능성 있는 회사는 피하라

   몇 가지가 있는데 추가하겠다....

   자본잠식이 가능성이 있는 기업, 영업이익 적자 4년 연속 가능성 있는 기업, 기업명이나 최대 주주가 자주 바뀌는 기업

② 회사의 가치를 판단하여 저가에 사고 오르면 팔아라

   기업 가치 = 자기 자본 + 초과이익/할인율,   

     초과이익 = 자기자본 x ( ROE - 할인율),

     할인율 = 주주의 요구 수익율 = 투자등급 BBB-, 한국신용평가 등급별 금리 스프레드

 

 

이 책에서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여러 주식 관련 책과 동영상 자료를 보면 전문가들이 말하는 공통점이 몇가지 있다.

 1) 원금을 지키는 안전한 투자를 하라.

    도박성으로 주식을 하게 되면 뇌동매매를 하게되고 어느 순간 계좌잔고는 제로에 가까울 것이다.

 2) 빚으로 주식투자하지 마라

    빚으로 주식을 하게 되면 폭락장에서 버티기 어렵고 손절하게 되거나 반대매매가 나와 강제로 손절하게 된다.

    여유돈으로 하게 되면 폭락장에서 마음은 아프지만 버틸 수 있고 다시 상승장에서 회복하고 이익을 얻을 수 있다.

 3) 싸게 사고 비싸게 팔아라

    말은 쉽지만 어렵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다.

    기업의 가치를 알아야 현재 주가가 싼지 비싼지 알 수 있고 적정 주가가 되었을 때 매도 할 수 있다. 

     제발 급등하는 종목에 올라타지 마라. 고점에 물리면 손실회복이 어렵다.

 4) 성장하는 산업에서 좋은 기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Top Down 방식)

     기업이 아무리 좋더라도 성장하는 산업 or 섹터가 아니면 소외 받기 쉽다.

 

 

 

단기간에 대박 날 종목을 고르는게 아니라 최소한 원금을 까먹지 않는 좋은 기업을 고르다가 보면 계좌는 빵빵해져 있을 것이다. 1월말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위의 이야기는 가슴에 와 닿는다.

모두들 공부하여 성투하시기를 바란다.